마린파크 명칭의 유래
니시하라 요나바루 마린파크에 대한 생각
니시하라 요나바루 마린파크와 니시하라 키라키라 비치의 명칭은 2003년에 니시하라초 내 중학생, 2007년에 마찬가지로 니시하라초 내 초등학생의 응모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.
니시하라 히가시중학교(2003년 당시 3학년) 다마나하 미키씨
니시하라가 모두에게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친숙하고 알기 쉬울 것 같은 이름을 붙였습니다.
키라키라 비치의 명칭에 대한 생각
니시하라 미나미초등학교(2007년 당시 5학년) 고하쓰 다카나리씨
제가 ‘니시하라 키라키라 비치’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쓰레기가 없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비치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. 쓰레기가 없는 비치는 깨끗하여 그곳에서 노는 모두의 마음도 분명 반짝반짝(키라키라) 빛날 것입니다.
저는 여름이 되면 이 비치에서 마음껏 헤엄치며 놀고 싶습니다. 그리고 어른이 되면 서핑도 해 보고 싶습니다.
우리가 어른이 되어도 계속 깨끗한 비치의 모습을 유지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.
사카타초등학교(2007년 당시 6학년) 도미야마 안주씨
제가 이 이름을 붙인 이유는 니시하라의 비치가 깨끗하고 반짝반짝(키라키라) 빛나는 아름다운 비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오키나와의 바다는 산호초가 있어 정말 아름답습니다만, 최근 많이 오염이 되었습니다.
그러나 니시하라의 비치는 쓰레기 하나 떨어져 있지 않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생각해 보았더니 바로 이 이름이 떠올랐습니다.
니시하라의 비치가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어 그 이름처럼 영원히 반짝반짝(키라키라) 빛나는 비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